안녕하세요, 포인트성형외과 박남석원장입니다.

오늘은 최대한 자신의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노화로 인해 늘어진 눈꺼풀의 불편함만을 해결하신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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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대 여성에 있어 특별한 인상의 변화를 원하지 않고,

변하더라도 젊으면서 온화한 느낌으로 바뀌는 것을 원하나 이는 사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개의 경우 상안검 수술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누누히 강조하지만 많은 경우에서

상안검 수술 후 눈이 오히려 묵직해지고 인상이 사나워지는 결과를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인하여, 눈꺼풀이 처지고 시야가 가려지고 눈가가 짓무르는등 실생활에 불편함이 많이 있어도,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수술은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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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여드린 환자분의 경우도, 수술전 모습을 보면 눈썹이 아치형이고 특히 뒤쪽이 많이 길게 휘어져,

나이가 들어보이고 어딘지 피곤해 보이고 노쇠한 느낌을 주는 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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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치형으로 눈썹이 휘어진다는 것은 이마근육으로 눈을 힘들게 뜨고 있다는 반증이 됩니다.

이 환자분의 경우 쌍꺼풀라인은 바뀌고 싶지 않고, 단지 불편함만을 해소하고싶어하고 싶어하셨기 때문에

눈썹아래거상술만을 시행하였습니다.

수술 후 1주일째의 실밥제거 직후의 사진이라서 아직 실밥을 제거한 붉은 기운이 남아있지만,

수술 후 모습을 보면 눈썹의 형태가 매우 젊고 어려보이는 형태로 편안하게 바뀌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본인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인상은 달라지지 않으면서, 어딘가 훨씬 젊어보이고 편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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