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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석원장입니다.
사진을 보았습니다.
사진상으로는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
환자분의 생각에 따라 좀 더 개선은 가능하나 완전히 양측이 비슷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재수술을 한다면 전체 절개 보다는 부분적인 절개와 비절개로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앞머리 부분은 비절개적인 접근을 하고 처짐의 일부분은 약간의 절개를 하거나 진찰후 판단하여 비절개로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디테일적인 측면이라 재수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보다 자연스러워지고 양측이 비슷할 수도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