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쌍수하고 한참후에 알맹이 같은게 생겨서 수술받은 병원에서 한번 제거했습니다.
그런데 제거하고 실밥푼 당일 세안할때 만져보니 알맹이가 그대로 만져집니다.(겉으로 티가 나는 부분은 줄어들긴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제거가 다 안된건가요? 제거한지 며칠 안됐는데 또 제거하러 가야할까요 선생님?
아니면 그냥 놔두고 살아도 상관이 없을까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데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ㅠㅠ
대개의 경우 보이지 않고 약간 만져지는 정도라면 그냥두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또 너무 신경이 쓰여서 만지면 튀어 오를 수있습니다.
또한 제거한 지 얼마되지 않았으므로 다 제거가 되어도 주변 조직이 딱딱해서
알맹이처럼 느껴 지는 것일 수있습니다.
경과를 지켜 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