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커풀 수술 후 뮬러증상
박중근
댓글 1건
조회 175회
작성일 25-02-07 14:53
지금 쌍커풀 수술을 한지 3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현재 증상이 눈을 위로 당기는듯한 불편감과 심장이 두근거리고
토할것 같이 속이 메스껍고 이명이 들리고
식은땀과 함께 손 발에 순간적으로 엄청 난 땀이 생겨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힘든 상황입니다.
수술을 한 병원에서는 쌍커풀을 풀어도 그 증상들이 없어진다는 확신이나 보장은 할 수가 없다고 말을 하는 상황이고 여러 성형외과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흔히 말하는 뮬러증상과 같다고 말을 하며 수술을 한 해당 병원에서 풀어 볼 것을 권하거나 다른 수술을 권하며 어떠한 확신은 주지 못하는 답변만 들은 상황이며 풀었을 경우 이러한 증상들이 없어진다는 보장도 없고 눈의 모양도 이상해질까 불안한 마음에 어떠한 판단도 못내리고 있는 상황인데 일단은 푸는게 맞는 걸까요?
유튜브를 보다가 포인트성형외과를 알게 되었고 이렇게 상담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댓글목록
-
박남석원장입니다.
뮬러증상의 경우 환자분들이 매우 힘들어하셔서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보통은 푸는 것만으로는 수술후 3개월정도가 지나서 좋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고
뮬러근육을 직접 접근하여 수술하는 방법을 해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진찰을 통해 자세히 설명을 들으셔야 합니다.
이 수술을 하여도 눈이 이상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