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매교정 부작용
ㅍㄹㅅ
댓글 1건
조회 355회
작성일 24-12-06 08:04
원장님 안녕하세요 타 병원에서 절개눈매교정 수술을 받은 지 3주차입니다.
수술받은 지 2주가 되던 시점에 비대칭 문제로 조기교정을 받아 현재 조기교정을 받은 지는 일주일째이고요.
수술을 받고 큰 증상은 없지만 일상생활을 하다가 간헐적으로 안구의 뒷쪽인지 윗쪽인지 정확히 부분을 특정할 수는 없으나 통증이 느껴졌다 사라집니다.
그리고 관자놀이나 머리 측면에 두통이 느껴집니다.
그 외의 증상으로는 속이 좀 울렁거릴 때도 있으며 뒷목이 뻐근할 때도 있습니다.
이게 눈매교정으로 인한 부작용 증세인지 아니면 수술초기에는 원래 그런 것인지 아니면 부작용이 올까봐 예민한 제 마음에서 비롯된 증상인지 헷갈립니다.
그리고 부작용이 몇 달 후, 몇 년 후에 찾아 온 사례들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난 뒤에 부작용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한 고치기 어려운 뮬러 부작용의 증상들을 보니 너무 불안합니다.
지금은 큰 증상이 없지만 앞으로 이런 부작용 올까봐 두려워서 지금 눈매교정을 푸는 것은 바보 같은 행동일까요?
댓글목록
-
박남석원장입니다.
수술후 일시적으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1주째라 푸는 것을 판단하기는 어렵고
환자분의 증상의 강도가 혹시 점점 심해지는 지 혹은 그 빈도가 점점 증가하는 지를 봐야합니다.
강도도 쎄지고 빈도도 증가한다면 복원을 고려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