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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석원장입니다.
환자분들은 보통 실을 풀면 옷의 실을 풀듯이
라인이 풀린다고 생각하시기 쉽습니다.
하지만 몸은 전혀 다릅니다.
실이 풀리듯 풀리는 것이라면 몸에 상처가나 봉합을 하고 실을 풀리면 상처 부위가 벌어져야 합니다.
이를 막는 것이 유착입니다.
곧, 풀기위한 절개 자체도 유착을 일으키게 됩니다.
따라서 유착을 푼다고 흐려질 수는 있으나
절개선 자체를 없앨 수없으므로
쌍꺼풀이 생기기 쉽상이고
문제는 풀린다하여도 흉이 그대로 노출된다는 것입니다.
보통 속쌍꺼풀을 만드는 이유도
이러한 흉을 가리기 위해서입니다.
비절개로 되는 경우는 매우 적고
최소한 부분절개를 하여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