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 9월쯤에 원래 속쌍커풀이었던 제가 겹주름이 자꾸 생겨 스트레스 받아서 왼쪽눈만 절개로 낮게 수술하였습니다

그리고 절개 흉이 너무 진해서 레이저 치료를 해주겠다고 하시며 시간이 지나면 붓기나 딱딱한 정도가 부드러워지면서 훨씬 괜찮아 질거라고 하셨습니다

쌍커풀을 원한게 아니라 겹주름 되는 것을 막고싶어서 라인을 아주 낮게 해주신다고 하셨는데도 저는 제생각보다 너무 높은것도 실망이었고 거기다 붓기가 너무 오래 갔습니다 붓기주사도 3-4번맞고 조직을 부드럽게 하는 주사도 한두차례 놔주셨습니다.

그러니 아주 조금 가라앉는것 같았지만 눈떳을때 모양은 너무 이상했습니다.


그래서 다른병원은 찾아 21년도 6월쯤에 눈매교정을 조금 들어가면서 절개로 해야될거같다고 하셔서 왼쪽눈을 다시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같은 절개법으로 수술했지만 먼저 병원에서 수술하고 꼬매놓았을때 눈감은 모양은 단차가 거의 없고붓기가 있었는데

눈매교정이 들어가서인지 단차가 눈을 감았을때 너무 티가 나고 수술한 당일 실밥있을때부터 꼬매진 모양이 위에서 덮어서 꼬매져 있어 그때 당시

이건 너무 티나게 덮어서 꼬맸는데...? 하면서 ㅜㅜ 걱정하며 원장님께 여쭤보니 그 단차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약이다 하고 1년하고도 2개월정도 지났습니다.

그러나 그 단차는 감았을때 지금까지도 너무 티가 납니다. 이게 단차라고 하기엔 감았을때 눈앞머리쪽으로 찝힌 느낌이 너무 강해서 단순히 단차라고 인정이 안됩니다.. 자연스러운 단차는 왠만하면 단차라고 하겠는데 이건.. 너무 이상해요사진보시면 아실거에요..

중간중간 경과를 많이 보여주러 갔는데 병원에서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말만하시며 안심을 시켜주는데 제 주변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수술 당일이랑 비슷하게 계속 단차 심한데?

이럽니다.

단차라고 하면단찬데

너무 깊에 고정이 되어있어 시간이 지나도 라인 위에 조직이나 살들이 부드러워지고 쳐진다 해도 라인부분이 꾹 눌려서 있어서 라인밑으로 자연스럽게 조금 내려올기미도 안보이고 눈을 감았을때 빼꼼한 눈처럼 그렇습니다. ㅠㅠㅠ

눈매교정을 할만큼 안검하수가 있는눈은 아닌데 기존에 절개쌍커풀을 하면서 눈이 오른쪽보다 조금 덜떠져 라인 밑에 조직을 떴을때 자연스럽게 감추려면 눈매교정을 약간은 해야된다 하셔서 그때 당시에도 눈매교정안하고 하면안될까요 하면서 했는데 역시나 단차가 감았을때 너무 티가 나서요...

눈매교정을 해도 감았을때 티 이렇게 티 안나는사람 주변에 많던데

저는 라인을 워낙 낮게 잡아서 깊게고정할수밖에 없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결국에 최근에 원장님이 1년도 지났으니 재수술을 해주시겠다고 꾹눌린부분을 절개로 열어서 좀 펴보겠다고 하셨는데 갑자기 전화오셔서 라인이 너무 낮아 조직을 좀 펴도 더이상 고정할 공간이나 뭐가 없다 하시면서 프락셀 레이저로 먼저 시도 해보자고 하셨는데요... 프락셀레이저로 이렇게 1년이나 넘게 눌려있는 조직이 좀 풀리나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흉살처럼 딱딱하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레이저로 이 단차를 좀 평평하게 할수 있다는게 이해가 안가서요ㅜㅜ 저도 그렇게 프락셀 레이저로 조금이라도 해결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프락셀 레이저를 그 깊이 눌려있는 선부분에 쏘는건지.. 무슨 원리로 단차를 줄일수 있을지 ... 잘 이해가 안가고 흉터생길까 겁나는데... 사실 지금흉도 힘든데....그래도 레이저로 해결되면 좋겠습니다...방법이 없는걸까요...

솔직히 눈떳을때 모양도 왼쪽에만 눈매교정이 들어가서 훨씬 뭔가 더 동그랗게 떠지는 느낌이라서 너무 짝짝이 처럼 느껴지거든요 ㅜㅜ 그래서 눈매교정을 다시 좀더 덜떠지게 하면서 라인도 더 낮춰달라 말하고 싶은데 눈매교정 자체가 더 깊숙히 들어가는 수술이라 회복도 느린편이고 또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하고 그 결과도 훨씬좋아질거라 제가 못미더워서 ... 눈매재교정은 포기하고 깊이 집힌 이 느낌이라도 좀 띄워주고 싶은데... 감았을때 완전 평평하진않아도 이렇게 안으로 깊이 콕박아놓은듯한 모습이 너무 이상해요... 핸드폰을 보는 각도나 눈을 감을때 너무 스트레스에요,,. 1년넘게 참았는데

쌍커풀 라인을 절대 높게 만들고 싶진안구요.. 어떻게 이렇게 깊게 눌린 부분만 좀 풀어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라인은 솔직히 더 낮추거나 안낮춰지면 유지라도 하면서요ㅜㅜ 너무 너무 스트레스라서 죽을것만같아요


재수술한 병원에서 책임을 안지겠다는건 아니더라구요.. 신중하게 재상담해주시던데요...우선 레이저 해보자고 하던데 .서브시전이라고 주사랑 레이저도 같이 먼저 해보자고 하시는데요 .이건 수술로해결을 해야될거같은데 단순히 주사기로 공간을 띄우고 레이저가 아니라 수술오 안에 조직을 펼치고 좀 풀어야 될거같은데 ㅠㅜ 너무 꼭 집혀있어서요 ... 물론 제가전문가는 아니지만 그 누구보다 눈 연구 많이하고 영상도 많이 봐서 이제 눈 구조라던지 어떤 원리로 쌍커풀이 나오는지 이런 흉이 생길지 … 얼마나 공부했는지 몰라요 …..레이저로 하신다는게 시간을 끄는것 같은기분밖에 안들어서요.. 라인이 낮아서 부담스러워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주사라던지 레이저라던지 주사침을 넣어꺼진라인부분을띄운다던지 그런 시술로 개선이 될까요 ㅜㅜ ??

재수술을 한다면 어떤방법으로 이 콕눌린 느낌을 개선할수 있나요

눈을 떳을때는 눈크기 차이가 있는건 이제 포기했어요...

감았을때 눈앞머리쪽으로 깊에 박힌 이 부분을 수술을 해야한다면 어떤식으로 어떤원리로 좀 펴질까요...

정말 왠만한 눈구조 다봐서 설명해주시면 좀 알아들을것 같습니다..얼마나 많이 연구했는지몰라요... 어디가서 눈도 못감겠고 밖에 친구랑 놀러가서 잠을잘때도 너무 불안하고 제눈을 누가 볼까 두렵고 사진찍을때도 너무 스트레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