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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석원장입니다.
거울을 볼 때는 우리는 정상적으로 눈을 과하게 뜨게 됩니다.
환자분만이 아니시고 거의 모두가 그렇습니다.
따라서 거울로 판단하시면 안되고 다른 사람이 환자분꼐서 눈을 편히 떴을 때 확인을 하거나(물론 이 역시 완전하지는 않지만
근사치에 가깝습니다.) 혹은 후면 카메라로 다른 이에게 사진을 찍고 확인 하시는 것(이 역시 보통은 촬영을 의식하므로 좀 왜곡이 있습니다.)
좀 더 올바릅니다.
점막들림은 실제 들림인지 확인을 해보아야 알 수있습니다.
눈을 위로 볼 때 당김은 수술을 하지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대개 위를 볼 때 고개를 들어 보기때문에 수술전에 이러한 확인을 하지 않아서
수술 후 체크를 하다가 인지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빛번짐과 시력저하는 눈꺼풀 수술 시 바깥쪽만 붓는 것이 아닌
안쪽 곧, 결막쪽도 부종이 생김으로
각막을 부기가 찌그러뜨려 일시적인 곡률의 변화로
빛의 굴절율이 바뀔 수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거의 대부분에서 일시적입니다.
하지만 지속된다면 안과 검진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뮬러 증상의 경우도 있지만 매우 드뭅니다.
너무 염려 되신다면 진찰을 받아 보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