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박남석원장입니다.
뮬러 자극증상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어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을
하기위한 내용의 영상입니다.
근래에 들어서 뮬러증상이 정도가 심한 경우는
바로 뮬러근을 검판에서 분리 시키는 수술을 하고있습니다.
푼다는 언어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실을 푼다는 개념과는 다릅니다.
뮬러근은 검판의 상연에 부착되어있으며
이를 분리해도 근육이 유주하므로 문제가 없습니다.
사실 이러한 부분을 환자분들이 이해하기는 매우 어려운 부분이라
뭐라 정확히 설명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뮬러증상에 대해 여전히 많은 의사 선생님들이 모르시는 경우가 많고
이에 대한 이해도도 적은사실에서 알 수있듯이 일반분들의 의문이 클 수있는데
이를 제대로 이해 시키기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6개월이든 1년이든 증상이 심하면 환자분께서 도저히 힘들어서 견딜 수 없으므로
100% 확실한 치료가 아니라도 수술을 하는 것입니다.
섬유화 손상의 개념은 뮬러근의 고유 감각수용체가 근육이 섬유화 됐다면
소실되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다는 것은 섬유화와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푸는 개념을 푼다는 단어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것입니다.